튀니지안 블루 로드, 지중해의 푸른 유산
튀니지안 블루 로드, 지중해의 푸른 유산입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감동을 찾고 있다면, 튀니지라는 이름이 낯설게 들리더라도 한 번쯤 마음에 담아보길 추천해요. 아프리카 북단, 지중해를 마주한 이 나라는 고대 로마의 유산과 이슬람 문화, 그리고 예술적 감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것이에요. EBS 세계테마기행 ‘찬란하게 아름답다, 튀니지’ 2부 ‘튀니지안 블루 로드’에서는 자연과 사람, 문화가 어우러진 튀니지의 매력을 진하게 보여줬어요. 지금부터 그 특별한 여정을 함께 떠나볼까요?🎣 유네스코도 감탄한 전통 어업, 샤르피아(Charfia) 지중해의 바다 위, 기계 없이 자연의 흐름을 따라 움직이는 전통 어업 방식이 있어요. 샤르피아(Charfia)는 야자수 가지로 만든 덫을 설치해, 물고기와 문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