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2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옥씨부인전 2화: 새로운 삶의 시작과 운명적 재회 구덕이, 옥태영으로 새 삶을 시작하다. 옥씨부인전 2화에서는 주인공 구덕이(임지연)가 옥태영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구덕이는 한씨부인(김미숙)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지만, 한씨부인은 오히려 구덕이에게 옥태영으로 살아달라고 부탁합니다. 고민 끝에 구덕이는 옥태영으로 살아가기로 하고, 한씨부인은 그녀에게 옥반지를 끼워주며 절대로 정체가 들키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송서인과의 운명적 재회2년 후, 구덕이는 양반 아씨 옥태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편, 송서인(추영우)은 천승휘라는 이름으로 전기수가 되어 전국을 떠돌며 공연을 합니다. 두 사람은 한 공연장에서 우연히 재회하게 되고, 무대 위에서 완벽한 예인의 모습을 보이던 천승휘와 관객석에 있던 옥태영(구덕이)이 서로를 발견.. 이전 1 다음